인풋이 전압과 저항이고 그 결과로 나오는게 전류라 볼 수 있다.
현실에서는 전압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압원이 일정한 전압(예를들어 5V)을 걸어주면 거기에 전기를 이용하는 저항을 연결해주면 그에맞는 전류가 흐른다.
그에 따라 전기 소모량(W = V x I)을 구할 수 있다.
사람이 왜 감전이 안되는지도 궁금했는데 테스터기로 찍어보면 대충 내몸은 10만옴 이상의 저항을 가진다.
그러면 1.5V건전지를 만지면 1.5/100,000의 전류가 흐르기때문에 0.000015A(0.015mA)전류가 흘러 인간이 느낄수 있는 0.001A (1mA)보다 작아서 못느낀다. 대충 30V아래는 못느낀다고 한다. 그래도 전류가 흐르는건 맞다 매우 조금
직류 전원을 쓰는 기기들은 저항이라고 해서 테스터기를 찍어봤는데 저항이 무한으로 나온다.
그 이유는 전자기기에 반도체 소자가 들어있어서 일정 전압 이상이어야 전류가 흐른다고 한다. 그래서 테스터기는 0.3V~2V의 낮은 전압으로 저항을 측정해서 반도체의 임계 전압을 넘지 못해 저항이 무한으로 측정된다